[한국인의 밥상] 여름날의 특별한 여고 동창회 - 40년 지기들의 즐거움 가득한 한 상

[한국인의 밥상] 여름날의 특별한 여고 동창회 - 40년 지기들의 즐거움 가득한 한 상

한국인의 밥상 (목요일 저녁 7시 40분 KBS1)
471회 “청산에 살어리랏다 - 풍경 있는 밥상”

산명수청(山明水淸),
아름다운 자연 속에 깃들어
풍경의 한 조각처럼 살아가는 사람들!
한여름 푸르름이 내어주는 행복한 밥상을 만나다.

강원도 평창, 이주숙 씨 부부는 드넓은 옥수수밭에서 잡풀 제거에 한창이다. 두 사람은 고향인 강원도로 귀농한 후 각종 채소와 과일나무를 부지런히 가꾸고 있다. 아내 이주숙 씨는 먼저 귀향한 남편을 따라 귀농하기 전, 오랜 울산 생활을 정리하고 이곳으로 왔다. 그녀가 고된 농사일에도 쉽게 지치지 않는 이유는 늦둥이 아들과 든든한 남편이 있기 때문! 그림 같은 풍경 속에서 살아가는 이들에게 더없이 반가운 손님이 찾아온다. 울산에서 학창 시절을 함께 보냈던 친구들이 여름을 맞아 놀러 온 것! 함께 나눠 먹는 음식과 인근 계곡으로 향하는 소풍까지, 여고 시절의 소풍처럼 특별한 여름 동창회를 만나본다.

친구들이 울산 바닷가에서 가져온 것은 싱싱한 해산물! 부추를 갈아 넣고 반죽한 칼국수 면을 솥에 넣고 문어와 각종 해물을 함께 넣어 끓이면 시원한 해물 부추칼국수가 완성된다. 속을 판 늙은 호박에 생닭과 마늘, 대추, 전복, 새우를 듬뿍 담은 뒤 푹 쪄서 만드는 해물 호박찜은 보양식으로 손색이 없다. 도토리를 주워 두었다가 직접 쑨 묵은 진한 빛깔에 고소한 맛으로 입맛을 사로잡는다. 도토리묵에 김치와 오이를 채 썰어 넣고 육수를 부은 후 얼음을 동동 띄운 도토리묵 사발은 여름 별미! 말린 도토리묵을 불렸다가 채소와 함께 볶으면 쫄깃쫄깃한 식감이 식욕을 돋운다. 식빵 위에 구운 삼겹살과 각종 채소를 올린 뒤 유자청과 된장을 섞은 소스를 더한 향긋한 샌드위치까지, 여고 동창생들의 점심시간은 서로에게 포근한 휴식 시간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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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날의 특별한 여고 동창회 - 40년 지기들의 즐거움 가득 한 상 https://youtu.be/00fEptAL0T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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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nel: KBS Documentary [KBS 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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