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확진자 16명…현대차 2공장 가동중단 / KBS뉴스(News)

울산 확진자 16명…현대차 2공장 가동중단 / KBS뉴스(News)

울산에서도 확진자가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오늘은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의 직원이 확진자로 판정되면서 공장 일부가 가동을 멈췄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박영하 기자,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울산에서는 확진자가 오늘 5명이 추가돼 모두 16명으로 늘었습니다.
울산의 12번째 확진자는 어제 확진 판정을 받은 50대 여성의 딸이며, 14번째 확진자는 27살 남성으로 모두 신천지교회 신도이며 16번째 확진자는 40살 여성입니다.
13번째 확진자는 현대자동차 울산 2공장 도장부에서 일하는 50대 남성입니다.
직원 중 확진자가 나오면서 현대차 울산 2공장은 가동을 멈추고 긴급 방역에 들어갔습니다.
2공장은 GV80과 펠리세이드 같은 현대차의 인기 차종을 생산하는 사업장으로 모두 4천여 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현대차는 확진자의 밀접 접촉자들을 곧바로 퇴근시켜 검사를 받도록 하는 한편 직원을 포함해 방문자들을 상대로 한 출입 관리를 한층 강화했습니다.
현대차는 다음 주 월요일부터 울산 2공장을 재가동할 예정입니다.
현대차 공장 가동이 중단되면서 석유화학과 조선 등 대규모 공장이 밀집한 산업도시 울산에는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또 응급실 의사가 확진 판정을 받은 울산대병원 응급실은 아직 폐쇄된 상탭니다.
울산시는 신천지 신도 4천여 명을 상대로 한 전화 조사에서 유증상자 154명이 확인돼 관할 보건소에 통보했으며, 2백여 명은 전화를 받지 않거나 거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울산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KBS 뉴스 박영하입니다.▶ ‘ 코로나19 확산 우려’ 최신 기사 보기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코로나19 팩트체크’ 제대로 알아야 이긴다 바로가기http://news.kbs.co.kr/issue/IssueView.do?icd=19589


Channel: KBS News
Tags: 울산, 진자, 공장, 가동, 현대차, 현대, 자동차, 직원, 판정, 일부, 취재, 연결, 박영하, 소식, KBS, 뉴스, 뉴스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