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주만에 신용등급 6등급 → 4등급…비결은?

7주만에 신용등급 6등급 → 4등급…비결은?

7주만에 신용등급 6등급 → 4등급…비결은?

[앵커]

금융기관에서 돈을 빌릴 때 신용등급 한 등급마다 이자율이 많게는 2% 정도 차이납니다.

신용등급이 최하위 수준이면 그나마 돈을 빌리기도 어렵습니다.

신용등급, 어떻게 하면 올릴 수 있는지 박진형 기자가 알아봤습니다.

[기자]

5년 전 신용등급 3등급이었던 30대 직장인 박혜민씨.

신용카드 현금서비스를 종종 쓰다 이듬해 7등급까지 떨어졌습니다.

수년간 노력해도 여전히 6등급으로 은행대출도 어려웠는데 최근 단 7주만에 4등급으로 뛰어올랐습니다.

신용관리체험단 과정을 통해서입니다.

[박혜민 / 신용관리체험단 7주체험] "신용카드 의존도가 좀 높았어요, 현금서비스도 많이 받아서 사용하고 있었는데 조금씩, 많이 줄였어요, 생긴 여유자금으로 대출을 갚았더니 신용등급이 올랐더라고요."

박씨와 함께 7주 과정을 마친 71명중 절반이 넘는 42명의 신용평점이 올랐고 15명은 신용등급까지 올랐습니다.

신용등급을 올리려면 먼저 본인의 신용등급부터 확인하는 게 기본입니다.

[전영식 / KCB 전략기획팀 과장] "본인이 신용등급을 직접 조회하는 것은 절대 신용등급에 영항을 주지 않고요. 오히려 본인의 등급을 미리 앎으로써 앞으로 관리해야지 하는 부분 때문에 상승하는 사례들이 더 많이…"

다음으로는 가계부 등을 통해 수입과 지출을 명확히 파악하고, 카드사용과 대출은 소득수준에 비춰 무리가 없도록 줄이되 대출은 금리가 높은 것부터 갚으면 신용등급은 올라가게 됩니다.

금융 전문가들은 단순하지만 생활하다보면 지키기 힘든 이 원칙을 지키면 낮은 신용등급일수록 효과가 눈에 띄게 나타난다며 시작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연합뉴스TV 박진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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