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소도 '독'이 될 수 있다? 콩팥병 환자들이 주의해야 하는 '의외의' 음식 / YTN 사이언스

채소도 '독'이 될 수 있다? 콩팥병 환자들이 주의해야 하는 '의외의' 음식 / YTN 사이언스

■ 김좌경, 한림대 성심병원 신장내과 교수

[앵커]
최근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2009년에서 2013년까지 만 5년 사이에 만성 콩팥병으로 진료받은 환자가 연평균 13.6% 증가했다고 합니다.

콩팥병 환자의 경우, 콩팥의 기능이 식사 섭취와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에 특히 식단을 주의해야 한다는데요.

그런데 주의해야 할 식단에는 의외의 음식들도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오늘 '닥터 S'에서는 콩팥병 환자들이 주의해야 하는 식단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한림대학교 성심병원 신장내과 김좌경 교수와 함께합니다. 안녕하세요.

콩팥병이란 어떤 병이고, 최근에 환자가 많이 늘었다고 하는데, 어떤 이유 때문인지 짚어주시죠.

[인터뷰]
콩팥병을 알기 위해서는 우선 콩팥이 하는 일을 아는 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콩팥은 우리 몸에 있는 수분과 전해질을 적정 상태로 유지하고, 불필요한 노폐물을 소변으로 배출하는 장기입니다.

이러한 콩팥의 기능이 서서히 나빠져서 기능이 회복하지 못할 때 만성신부전 혹은 만성 콩팥병이라고 명명하게 됩니다. 당뇨병, 고혈압, 만성 사구체신염이 만성 신부전의 주요 원인으로 대두되고 있는데, 최근 고령화와 비만 등으로 당뇨 및 고혈압의 유병률이 높아지면서 그 합병증으로 만성 신부전의 유병률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앵커]
고혈압이나 비만이 늘어나고 있다, 결국은 식단과 관련이 깊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콩팥병이 식단을 주의해야 하는 이유 어디에서 찾아볼 수 있을까요?

[인터뷰]
우선 식사 섭취는 콩팥 기능의 나빠지는 속도에 굉장히 연관이 많이 되어 있고, 또 콩팥 기능이 나빠질 때 생기는 합병증 발생과 밀접하게 연관이 많습니다. 따라서 만성 콩팥병을 진단받았다면 반드시 식사요법을 약물치료와 병행하셔야 합니다.

신장 환자는 식사요법을 잘 실천하지 않으면 몸속에 노폐물이 과다하게 쌓이는 요독증이 나타날 수 있고, 반대로 부족한 식사가 계속될 경우 영양불량으로 인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적절한 음식을 조절하는 것은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앵커]
콩팥병 환자들이 주의해야 할 것 중에는 의외의 음식이 있다고 저희가 소개해드렸는데, 어떤 것들이 있는지 저희가 그림으로 한 번 준비했는데요. 화면 함께 보실까요?

콩팥병 환자 ㅇㅇㅇ 주의해라!

첫 번째가 밥인 것 같은...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http://www.ytnscience.co.kr/program/program_view.php?s_mcd=0082&s_hcd=0014&key=201706011624458869


Channel: YTN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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