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분, 에너지로 변신하다! - 정남조,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 YTN 사이언스

염분, 에너지로 변신하다! - 정남조,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 YTN 사이언스

풍력 발전, 태양광 발전, 수력 발전 등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가운데, '사과나무'에서 만나볼 주인공은 해양에너지의 한 종류인 염분차 발전이다. 염분차 발전은 바닷물과 강물, 두 용액의 염분 농도 차이를 이용하여 전기를 생산하는 기술로, 전 세계적으로 매우 큰 잠재량을 갖고 있는 에너지원이다. 현재 개발되고 있는 방식들 중 가장 보편적인 것은 압력지연삼투법과 역전기투석법이라고 할 수 있다.

압력지연삼투법은 반투과성 분리막에 의해 농도가 낮은 부분에서 높은 부분으로 물이 이동할 때 발생하는 삼투압을 이용, 터빈을 회전시켜 전기를 생산하는 방식이다. 반면 역전기투석법은 물의 이동이 아니라, 물속에 녹아있는 소금, 즉 염화나트륨(NaCl)의 이온들을 분리하면서 전기를 생산하는 기술이다.

현재 네덜란드, 노르웨이, 일본, 미국 등 주요선진국에서는 염분차 발전 기술 선점을 위해 다양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강연에서는 국내에서 가장 활발한 연구 활동을 보이고 있는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의 정남조 연구원이 출연, 염분차 발전의 원리와 가능성을 알려준다.


Channel: YTN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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