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완전히 파괴" 노골적인 北 때리기 / YTN

트럼프 "완전히 파괴" 노골적인 北 때리기 / YTN

■ 신인균, 자주국방네트워크 대표 / 최진봉, 성공회대 교수 / 최진녕, 변호사

[앵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UN총회 연설에서 북한 완전 파괴를 언급해서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예상치 못한 초강경 대북 발언에 미국 안팎에서도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전문가 세 분을 모셨습니다. 신인균 자주국방네트워크 대표, 그리고 최진봉 성공회대 교수, 최진녕 변호사 세 분 모셨습니다. 어서 오세요.

[인터뷰]
안녕하십니까?

[앵커]
트럼프의 초강경 메시지에 대해서 미 워싱턴포스트는 깡패 두목 같다 이렇게 논평을 했습니다. 주제어 보시죠.

김정은은 이 메시지를 듣고 어떤 표정을 지었을지 궁금해집니다. 신인균 대표 나와 계신데요. 아무리 즉흥적으로 말을 하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라고 하지만 철저한 계산이 있는 그런 연설이라고 할 수 있을 텐데. 예를 들어서 완전히 파괴하겠다, 이런 건 어떻게 해석을 해 봐야 될까요?

[인터뷰]
완전히 파괴하겠다는 문맥을 쭉 읽어보면 김정은 당신과 그리고 그 정권을 파괴하겠다 이렇게 이야기를 하거든요. 그러니까 북한 국토를 완전히 파괴하겠다가 아니고. 김정은이 사실 핵 개발을 하고 ICBM 개발하고 하는 것이 자기가 종신 집권하고 그리고 또 세습하고. 그리고 김정은과 같이 에워싸서 호가호위하는 기득권층들과 같이 영세적인 권력을 누리겠다, 이거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그것을 파괴해 버리겠다. 즉 우리가 완전 파괴 이것만 보면 아주 트럼프가 전쟁광처럼 해서 북한 전역을 파괴하겠다 이렇게 되는데 풀 텍스트를 읽어보면 김정은과 정권을 파괴하겠다 이런 내용이니까 김정은 본인에 대한 직접적인 협박이다 이렇게 봐야 되겠습니다.

[앵커]
이게 영어로 들었지만 이게 옮겨보면 정말 표현이 이건 선전포고급이다 이렇게도 해석할 수 있을 정도로 강경한 표현이 나왔는데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 표현들을 직접 골랐다고 하잖아요.

[인터뷰]
그렇습니다. 사실 지난달 초 같은 경우에도 뭐라고 했습니까? 화염과 분노에 휩싸일 것이다라고 했는데 그건 약간 수사적 표현이다라고 한다면 이것은 영어로 하면 토털리 디스트로이, 한마디로 완전히 파괴시킬 것이다라고 했는데요. 거기에 목적어, 무엇을 파괴시킬 것인가 했을 때 우리가 일반적으로 얘기하는 로그네이션, 어떻게 보면 깡패 국가라고 했는데 이번에는 뭐라고 했냐면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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